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르 포저/작중 행적 (문단 편집) == 포저 일가의 아내이자 어머니로서 (24화 ~ 43화) == * 24화(TVA 16화) 최근 들어 어두운 표정과 상처투성이의 손으로 들어오는 데다 저녁도 잘 먹지 않고 방에 들어가는 일이 잦아져 로이드는 의구심을 느끼고, 아냐는 본드의 미래 예지를 통해 요르가 우는 모습을 보고 왜 우는 거냐며 불안함을 느낀다. 사실 이때 요르는 일전 로이드가 배탈 났다며 자리를 비웠던 게 자기가 만든 요리 때문인 줄로 생각해서, 퇴근한 후 카밀라에게서 요리 강습을 받고 있었고, 도미니크를 통해 간만에 요르의 요리를 먹을 생각에 좋아라한 유리가 시식 및 평가원으로 오면서 판이 커진다. 역시나 요리치 답게 상관없는 재료까지 과하게 사오거나, 재료 손질도 제대로 못해 카밀라를 답답하게 만들지만,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꼭 해내고 싶다는 진심을 말해 그녀가 마음을 다시 열게 만든다. 정작 그렇게 해서 만들어낸 요리는 어렸을 때부터 누나의 요리에 길들여진 유리만이 코피와 구토를 동시에 뿜으며 요단강 너머 어머니를 보면서도 꾸역꾸역 먹을 수 있고 카밀라와 도미니크는 맛을 본 것 만으로도 졸도하는 독요리 수준이었지만, 어찌저찌 카밀라의 도움을 받아 어머니가 만들어줬던 남부 스튜를 재현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집에서 로이드와 아냐에게 재현한 남부 스튜를 선보여 둘이 맛있게 먹어주자, 보람을 느끼며 본드가 예지로 봤던대로 눈물을 흘렸고 다시금 포저 가의 아내이자 어머니로써 자신감을 갖는다. 하지만 너무 들뜬 나머지 또 자신의 오리지널 요리를 선보였다가 둘을 쓰러뜨리고 말았다. * 26화(TVA 18화) 아냐가 중간고사를 앞두면서 주말에 유리에게 아냐의 과외를 부탁했다. 그동안 간식으로 수제쿠키를 구워왔으나 결과물은 유리가 또 구토하고 부스러기를 먹은 본드조차 기절할 위력의 독요리였다. * TVA 19화 B파트 오리지날 에피소드로 아냐가 늦잠 자는 바람에 다급히 스쿨버스를 타러 가다가 깜빡 잊고 체육복을 놓고 간 것을 알아 차리게 된다.[* 시청에 근무하고 있으나 이 날은 요르가 반차인 날이라 오후에 출근하기에 남아있는 시간동안 집안 정리하다 보니 그렇게 알아 차리게 된 것이다.] 하필 아침에 로이드가 상습 지각으로도 벌점을 받을 수 있다는 주의를 준 일로 인해 요르는 준비물을 놓고 간 아냐가 벌점 폭격을 받아 퇴학당하고 삐뚤어져서 불량 소녀가 되어 비행하는 상상을 하고는 패닉에 빠져 서둘러 준비물을 챙겨다 주려는데, 중간 중간 떨어지는 화분을 빠르게 발로 잡아 위로 쳐서 원래 주인한테 보내 버린다[* 주인은 떨어졌는지도 몰랐다.]던지, 건물 사이 사이에 있는 [[파쿠르|계단을 재빠르게 밟고 건물로 올라가서 공사장과 지붕을 오가는 등]] 가든 최강의 암살자가 아니랄까봐 본인의 순수 피지컬로 아냐의 학교까지 직접 찾아간다. 학교에 도착한 요르는 로이드의 말을 다시 상기한 후 아냐의 반을 찾으려고 하는데 학생들이 다가오자 재빨리 학교 벽을 붙잡고 몸을 숨기고는 벽을 타고 그대로 이동한다.[* 이 와중에 B반 거미녀 괴담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어린 학생이 아냐를 찾고 있으려고 창문에 달라붙은 요르를 보고 기겁하는 건 덤.] 무단으로 들어온 것을 자각하고 있던 터라 교사로 변장을 해서 갈까 했으나 아이들이 자신을 진짜 선생으로 착각해서 접근할 거라 생각해 그만둔다. 어떻게 아냐를 만날지 고민하다가 사육장까지 다다르는데, 마침 이전에 이든 칼리지 면접 때 탈출해 난동을 부렸었던 동물들이 요르를 보고 기겁해서 자기들끼리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또 몸을 피해야 했다.[* 한편 아냐의 동태를 살피러 이든에 잠입한 로이드가 마침 학교에 잠입해 있던 요르를 발견하고 뭔 상황이냐며 당황한다.] 어찌저찌 겨우 아냐를 찾게 되면서[* 아냐는 텔레파시로 주변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곁에 요르가 있음을 눈치챘다.] 잊고 있었던 체육복을 건네주지만, 정작 오늘은 체육 시간이 없어서 아냐가 체육복이 필요없었다고 말하자 허탈해한다. 덕분에 자신의 착각으로 헛수고를 한 것에 침울해 하며 돌아가지만, 마침 왕진을 마치고 병원에 가던 중이었던(사실은 뒤따라온) 로이드를 마주치면서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 하며 속상해한다. 그래도 금세 상황을 파악한 로이드가 기분을 풀어주고자 같이 밖에서 점심을 먹자고 제안하자 요르는 기뻐하면서 승낙하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마무리된다. * 29화(TVA 20화 A파트) 아냐가 학교 숙제로 '관심있는 직업조사'를 받아오자, 자신의 암살 업무를 소개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애니메이션은 이전에 이든 칼리지 예비합격 소식을 접하고 합격자 부모를 죽여야 하나 상상한 때처럼 모노톤에 붉은색으로 포인트 컬러만 준 장면으로 나온다. 다만 애니메이션 판 기준 유혈 장면은 심의 준수를 위해 마젠타색으로 바뀌었다.] 속마음을 읽은 아냐가 기겁해서 로이드의 대외적 업무인 정신과 의사의 일을 조사하겠다고 하자 안도한다. 나중에 아냐가 직업조사를 마치고 오자, 로이드의 최첨단 구타치료는 잘 보고 왔냐고 물으면서 아냐의 오해를 더해준 건 덤. * 30화(TVA 21화) 로이드의 직장 동료인 [[피오나 프로스트]]가 방문하는데, 오래 전부터 로이드를 짝사랑해온 피오나가 아내 자리를 차지할 생각으로 '로이드가 직장에서 부인의 험담을 했다'고 이간질을 시도하면서 자신이 로이드에게 어울리지 않는 건가 고민하게 된다. * 34화(TVA 23화) 그런 와중에 로이드와 피오나가 함께 테니스(임무)를 뛰고 온 날 요르 역시 아냐와 함께 테니스를 하고 있었는데, 로이드를 데려다 준 피오나가 대결을 제안하자 왠지 질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를 받아들인다. 전력을 다해 덤비라는 피오나의 말에 요르는 전력을 다하면 공이 라켓 거트를 따라 쪼개져 버렸기에 전력에서 살짝 힘을 조절한 단 한 번의 서브로 피오나를 가볍게 이겼고, 덕분에 아내 자리를 사수하게 된다. * 35화(TVA 24화 A파트) 하지만 피오나의 일로 한 동안 우울해하다가 로이드의 제안으로 바 데이트를 하게 되자, 여러가지 생각이 겹친 끝에 절박해져서 바로 술을 들이키고 술의 힘을 빌려 둘이 무슨 관계냐고 따진다. 이에 요르가 자신에게 연애적 감정을 갖고 있는 줄로 오해한 로이드는 바로 이를 이용하고자 요르에게 고백을 시전하는데, 갑작스런 고백에 혼란스러워진 요르는 결국 부끄러움을 견디지 못하고 '''로이드의 턱을 차버리고 만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로이드가 고백하는 시점부터 부끄러움 수치가 점점 차오르기 시작하다가, 진짜로 부부가 되어달라는 말이 나오기 직전에 오버히트 하면서 로이드와 함께 게이지바를 차버리는 연출로 나왔다.] 이 소란으로 인해 술집에서 쫓겨나고 5분 정도 기절한 로이드에게 자켓을 덮어주고서 자장가를 불러주었고, 이후 깨어난 로이드가 '피오나는 어머니로써는 적합하지 않고 요르 씨가 아냐에게 더 훌륭한 어머니이자 자신에게 더 좋은 아내이니 자신감을 가져달라'라는 말로 격려를 건네 주면서 오해를 푼다. 하지만 이내 로이드는 요르에게 맞은 턱에 커다란 혹이 부어올라 아냐와 프랭키에게 잔뜩 놀림을 받았고, 술에 취해 있었던 요르는 이날 밤 있었던 일을 다음 날 아침에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았다. * 43화(TVA 29화 B파트) 시청 근무 중 점심 시간에 잠시 외출했다가 프랭키를 만나면서 고양이를 찾는 일을 도와주게 된다. 프랭키가 여러 발명품을 동원해 고양이의 관심을 끌어보려는 것에 감탄하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데다 향기로 고양이를 유인하는 발명품 때문에 고양이들이 몰려들면서 곤경에 처한다. 그래도 타깃인 고양이를 발견한 프랭키가 발명품을 동원해 잡아보려다 오히려 고양이가 차도를 향해 도망치면서 자동차에 치일 위기에 처하자, 프랭키의 발명품 모터를 떼내 정확히 고양이 앞에 던져 고양이를 멈춰 세우고 바로 달려들어 고양이를 잡았다. 참고로 이때 표정이 너무나도 흉악했던지라 프랭키를 놀리면서 능글맞게 도망가던 고양이가 귀신이라도 본 것 마냥 완전히 얼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